블루라이트란, 가시광선(전자파 중, 사람의 눈에 보이는 파장의 것. 이른바 빛) 중에서도, 자외선에 이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는 파장이 짧은 청색의 빛을 말합니다.
각막이나 수정체로 흡수되지 않고, 망막까지 도달할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눈의 피로나 통증과 같은 직접적인 데미지를 줍니다.
블루라이트는 PC나 스마트폰 등의 LED 디스플레이 외에 LED 조명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 PC나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품. 받는 양이나 시간도 늘고 있어, 자외선보다 막는 것이 어려운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라면 어쨌든 햇빛에 닿지 않게 할 수 있지만, 블루 라이트는 현재 몸에 넘치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야를 불문하고 24시간 끊임없이 쏟아져 있기 때문에, 막는 것은 꽤 어렵기도 합니다.
게다가 블루라이트는 기미뿐만 아니라 피부를 산화시켜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의 생성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 라이트의 영향으로 눈이 피곤하면 질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없게되어 피부의 광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눈을 혹사함으로써 뇌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을 생성. 이것이 피부에 흐릿함의 원인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또한 장시간 눈을 혹사하고 있으면 눈 주위의 근육도 굳어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최근 피부 주름이 신경이 쓰이는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은, 실은 블루 라이트의 영향을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일상 생활에서 블루라이트의 영향을 줄이는 방법
1. 블루라이트를 방지하는 안경을 착용
눈의 피로나, 건조한 눈 등의 대책에는, 블루라이트 컷 할 수 있는 안경을 착용하도록 합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PC에는 블루 라이트를 컷하는 액정 보호 필름을 붙이는 것도 추천. 게다가 PC라면 디스플레이의 청색광만 휘도를 낮추는 등, 설정을 바꾸는 것만으로 블루 라이트의 양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2. 잠자기 1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이나 PC의 사용을 그만둔다
잠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이나 PC 화면을 보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질 좋은 수면은 피부를 만드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잠자기 1시간 전까지는 사용을 그만두도록 합시다. 또, 실내의 조명도 취침 시간에 맞추어 서서히 어둡게 해 가면 잠에 들어가기 쉬워집니다.
3. 항산화 작용이 높은 비타민 C 등이 배합된 화장품을 선택한다
블루라이트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기 위해, 항산화 작용이 높은 비타민 C와 비타민 E, 코엔자임 Q10, 풀러렌 등이 효과적. 이들이 배합된 화장품으로 확실히 케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4. 항산화 작용이나 블루라이트의 흡수 효과가 있는 음식을 섭취
항산화 작용이 있고,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주는 효과가 있는 루테인을 포함한 시금치, 브로콜리, 호박 등의 녹황색 야채를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해, 몸 안에서도 블루 빛의 피해를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항산화 작용이 높은 식품으로 유명한 것은 비타민 E이지만, 비타민 A와 비타민 C도 함께 취하는 것으로, 보다 높은 항산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
최근에는 블루라이트를 자르는 UV 케어 크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 BB크림이나 CC크림등의 베이스 메이크 아이템에도, 블루 라이트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외출할 예정 등이 없어도, PC나 스마트 폰을 보기 위해서, 이러한 아이템을 사용하면, 피부에의 데미지를 경감할 수 있으므로 능숙하게 활용해 보세요.
피부노화방지 팁 7가지 :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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