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보내려면 방의 습도가 중요한 포인트가됩니다. 습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의 원인이 되거나, 반대로 너무 낮으면 목이 아프거나 감기의 원인이 되어 버리는 등 습도의 컨트롤은 의외로 어렵지요. 이번에는, 가능한 한 최적의 습도로 생활하기 위한, 방 선택의 포인트나 생활의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꼭 참고해보세요!
최적의 습도는 몇 %입니까?
실내에서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습도는 40%~60%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밖의 습도가 80%~90%로 높아지는 장마의 시기나 비오는 날은 실내의 습도도 당연히 올라갑니다.
반대로 에어컨이나 스토브에서 난방을 사용하는 겨울은 30%를 자르거나 20%대가 되는 등 습도는 훨씬 떨어집니다.
이처럼 계절에 따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습도는 달라집니다. 여름이라면 50%~60% 정도가 이상적이고, 70%를 넘으면 덥게 느껴집니다. 겨울이라면 40%~50%가 쾌적한 습도입니다.
계절에 따라 쾌적하다고 느끼는 습도는 다릅니다만, 1년 내내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인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습도는 보편성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 측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습도 40% 미만이면 눈과 피부, 목의 건조를 느낄 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쉬워집니다. 반대로 습도가 60% 이상이 되면 진드기나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겨울 등에 감기 예방을 위해 실내 습도를 높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요주의입니다. 과가습에 의한 실내의 습기로 곰팡이가 번식 하기 쉬워지고, 곰팡이는 진드기의 먹이가 되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곰팡이 포자는 알레르겐이 되어 알레르기성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곰팡이로 늘어난 진드기도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곰팡이와 결로로 고민하지 않는 방 찾기의 포인트
1. 지면 상태, 환경 확인
실내 습도는 항상 변화하고, 같은 방에서도 습한 날도 있고, 건조한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처럼 임대 부동산을 찾고 있다면 습기가 쌓이기 쉬운 방은 가능하면 피하고 싶을겁니다.
거기서, 우선 체크해 두고 싶은 포인트는 건물이 세워져 있는 토양입니다. 습기가 많은 지반의 지역에서는, 적절한 습기 대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지반의 습기가 실내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1층의 방에서는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물의 기초 근처에 곰팡이와 이끼가 자라거나, 옷장 안이나 가구 뒷부분에 곰팡이 냄새가 나면 요주의입니다.
또, 부지내의 손질이 되지 않고, 잡초가 자라면 비가 오르면 건물 주변의 습도가 높아지며, 지면의 건조도 느려집니다. 물건 견학시에는 건물의 주위도 봐둡시다. 바다 옆이나 바로 옆에 강이 흐르고 있는 건물, 숲과 산, 식물이 우거진 절벽 등이 배후에 있는 건물도 습도가 높아지기 쉽습니다.
2. 실내의 습기에 의한 영향을 체크한다.
실내의 습도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맑은 날이 계속되고 있으면, 습기가 많은 방인지는 체감 습도만으로는 모릅니다.
실내에 곰팡이와 곰팡이의 흔적이 있는지를 눈으로 보고 확인합시다. 창문의 패킹 부분이 검게 변할 수 있지만, 이것은 얼룩이 아닌 검은 곰팡이가 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두는 장소나 목욕 등의 공기가 쌓이기 쉬운 곳이나, 북향의 방은 곰팡이가 나기 쉽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해 둡시다.
또한 세탁물을 실내에 말리는 경우에도 습기의 원인이되어 버립니다. 베란다에 말릴 수 있는지, 욕실 건조기가 있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네요.
습도 제어 방법
창을 열고 환기
실내의 공기가 가라앉으면 습도도 오르고 곰팡이가 생기기 쉬워지므로, 공기 덩어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상한 후 창문을 열고 햇빛을 받는 뒤에 창문을 열어 환기해 두는 등 평소부터 환기를 버려 둡시다.
방에서 말리지 마라.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리면 습도가 단번에 올라갑니다. 베란다가 없고 실내 건조를 할 수밖에 없는 경우는, 서큘레이터나 선풍기를 활용하게 빠르게 말리도록 합시다.
제습기나 제습제 사용
비오는 날의 세탁물로, 욕실 건조기만으로는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그러한 때는 제습기를 활용합시다. 옷장이나 옷장 등의 수납 공간이나 싱크대 등에도 습기가 모이기 쉽기 때문에, 제습제를 두도록 합시다.
환기 팬 사용
뜨거운 물을 끓이거나 하면 실내의 습도는 보통 올라갑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할 때는 환기 팬을 반드시 사용합시다. 차를 마시기 위해 소량의 뜨거운 물을 이용하고 싶을 때에도 환기 팬을 돌려 습기를 먹지 않도록 습관을 둡시다.
가구와 벽 사이를 비우다.
가구 등으로 벽이 덮여 있으면 공기의 흐름이 나빠질 뿐 아니라 겨울에는 결로가 생기기 쉬워 곰팡이의 온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구 등은 벽에서 조금 떨어뜨려 두도록 하고 공기가 흐르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침대는 습기를 가지기 쉽기 때문에 반드시 벽과의 사이를 비우도록 합시다.
건조를 방지하려면 가습기를 사용
겨울부터 봄은 실내에서도 밖에서도 건조를 강하게 느끼는 계절입니다. 온도가 올라가면 습도가 낮아지고 내려가면 높아집니다. 난방을 켜면 건조를 느끼는 이유입니다. 그 때문에, 난방을 사용할 때는 가습기를 병용하는 것으로 쾌적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습을 지나서 습도를 너무 올리면 곰팡이나 진드기가 번식해 버리므로 요주의입니다. 단열성이 낮은 창의 경우, 차가운 유리에 실내의 수분이 닿아 물이 되는 결로가 일어나 곰팡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낮은 실내는 건강에 좋지 않지만 과도한 가습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약
이번에는 최적의 습도로 살기 위한 포인트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습도는 너무 높거나 너무 낮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습도 40%~60%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추워져 건조도 하기 쉽기 때문에, 이번 소개한 포인트를 지금부터 도입해 감기를 확실히 예방합시다.
가습기 추천 7선 : 제품 구매 가이드
가습기는 종류도 많고 가격의 폭도 넓다보니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가습기 구매시 알아두면 좋을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1. 겨울의 사용법을 기본으로 한층 더 여름
contentscuration.tistory.com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낡고 오래된 노후주택 리모델링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0) | 2022.11.24 |
|---|---|
| 경기 불황기에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3가지 (0) | 2022.11.11 |
| 할로윈데이 행사에 대한 40가지 사실들 (0) | 2022.10.11 |
| 가습기 추천 7선 : 제품 구매 가이드 (0) | 2022.09.27 |
| 재택 부업 6가지 : 퇴근후 할 수 있는 부업들 (0) | 2022.09.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