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는 종류도 많고 가격의 폭도 넓다보니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좋을까요? 이번 글에서는 가습기 구매시 알아두면 좋을 포인트를 공유합니다.
1. 겨울의 사용법을 기본으로 한층 더 여름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다.
가습기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건조한 방의 습도를 높입니다. 공기가 건조하기 쉬운 가을 ~ 봄 시즌까지 자주 사용되지만, 여름에도 에어컨 등으로 방이 건조한 경우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겨울을 기본으로 선택하고 여름도 사용 하는 생각이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습도"라는 단어는 "상대 습도" 를 의미합니다. 기온에 의해 공기중에 녹을 수 있는 물의 양에는 한계(포화 수증기량)가 있어, 상대습도는 그 중에 포함되는 수분량을 %로 나타낸 것입니다.
같은 습도 100%에서도 기온이 30℃와 15℃에서는 공기 중에 포함되는 수분량이 달라집니다.
여름에는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을 사용하면 고온 다습한 외기를 도입하므로 방 안의 수분량이 많아집니다. 그렇지만, 에어컨의 바람이 얼굴 주위 등 부분적으로 맞으면 기화열로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그 케어가 필요하게 되네요.
2. 가족 구성이나 집의 구조, 환경 등에 맞는 것을 선택한다.
에어컨을 사용하면 냉기는 아래쪽으로 쌓이기 쉬워집니다. 아기와 아이는 어른보다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공기가 멈추지 않도록 바람의 흐름을 만들 수있는 팬이 붙은 가습기가 좋습니다.
또한 단지 가습 뿐만 아니라 공기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공기 청정 기능이 붙은 것도 추천합니다. 게다가, 어느 부분만이 더러워진 채라든지 습도가 낮은 채라도 되지 않게, 제대로 바람의 흐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팬이 없는 가습기를 사용한다면, 서큘레이터 등을 병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주십시오.
결국 가습기는 쾌적하게 살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 시점에서 생각하면, 방금 전 말씀드렸듯이 온도나 바람의 흐름도 필요 하게 되기 때문에, 가습 만 강화해도 쾌적하게는 되지 않습니다.
꼭, 에어컨이나 서큘레이터등도 함께 사용하도록 해 주세요. 가습기에 따라서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구조가 갖추어져 있는 것도 있으므로, 그러한 기능에도 주목해 봅시다.
가습기의 기초 지식을 얻은 후,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 자신이 어떻게 사용하고 싶은지, 잘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3. 가습 방식의 종류와 특징
가습기는 물을 방출하는 구조에 의해 주로 "초음파식" "스팀식(가열식)" "기화식" "하이브리드식(기화식 · 가열 기화식)"의 4 가지 방식으로 나뉩니다.
1) 초음파식
초음파의 진동에 의해 물을 안개 모양으로 해 가습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기 쉽고 전기 요금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디자인도 풍부하고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사이즈가 작은 것이 많아 소리도 작기 때문에, 책상 주위나 침대 옆등에의 설치에 향하고 있습니다. 한편, 다른 방식보다 잡균이 번식하기 쉽고, 세세한 손질이 필요합니다.
벽 근처나 바닥에서 그다지 높이가 없는 장소 등에 두면 물방울이 붙어 젖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 스팀식(가열식)
끓여 증발한 물을, 팬으로 공기중에 방출하는 구조입니다. 열에 의해 살균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워가 강하고, 신속하게 가습할 수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열을 가지기 때문에 분사구가 뜨거워지는 경우도 있어, 아이나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서는 안전 대책이 필요하게 됩니다.
전기 요금은 다른 방식에 비하면 높고, 소리도 큰 것이 특징입니다.
3) 기화식
물을 침투시킨 필터에 팬으로 상온의 바람을 맞추고, 수분을 확산합니다. 잡균이 방출되기 어렵고, 열도 없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습니다. 전기 요금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단, 스팀식 등에 비하면 가습량이 낮고, 기온이 낮으면 파워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대량의 바람을 사용하기 때문에, 본체 사이즈나 동작음이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4) 하이브리드식(기화식·가열 기화식)
상온의 송풍으로 수분을 날리는 기화식과 온풍으로 필터의 물을 따뜻하게 해 증발시키는 가열 기화식의 2개의 방식을 구분합니다. 가열 기화식은 기화식보다 빨리 가습할 수 있어 송풍구가 뜨거워지지 않으므로 안전성도 높습니다.
가열에 의해 잡균의 번식도 막습니다. 전기 요금이 비교적 높고, 본체 가격도 높은 것이 많습니다.
4. 설치 장소는 바람이 흐르는 장소를 추천
어떤 장소에 가습기를 두면 효과적입니까?
수분을 방안에 얼룩없이 펼칠 수 있는 것이 이상이므로, 팬식의 것은 바람이 흐르기 쉬운 장소에 두면 좋네요. 팬이 붙지 않은 것은 에어컨과 서큘레이터를 병용하여 바람의 흐름을 만들어 봅시다.
피하는 것이 좋은 장소는 있습니까?
창 근처나 직사광선이 닿는 장소 등, 방 전체의 공기와 온도차가 있는 장소는 그만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에 수분을 포함할 수 있는 비율은 온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온도차가 있으면 습도에 얼룩이 생기기 쉬워져 버립니다.
센서는 그 장소의 습도만을 측정하므로, 방 전체는 건조하고 있는데 가습기가 파워를 억제해 버린다 라고 하는 곤란한 일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물탱크 용량은 큰 것이 좋을까요?
어느 정도의 크기가 있던 쪽이 물의 교체 빈도는 줄일 수 있으므로, 수고는 적게 끝나네요. 다만, 물이 남아 있다고 해서 바꾸지 않고 방치를 계속하면, 잡균이 번식하는 원인이 되어, 위생적으로는 좋지 않습니다.
자주 바꿔 넣을 수 있도록, 물의 넣기 쉬움에도 주목해 주세요. 탱크만 분리할 수 있는 물건이나 탱크를 제거하지 않아도 위에서 물을 붓는 것이라면, 편하게 물 교환을 할 수 있어요.
가습기 추천 7선
디코웰 2 in 1 공기청정 가습기 dico A10 16㎡
사용면적: 34.02㎡
사용면적설명: 약 9평에 해당함
공기청정방식: 필터전용
공기오염도 표시기능: 포함
탈취기능 여부: 탈취 가능
방식: 자연기화식
간편세척여부: 간편세척 가능
가습기 조명: 무드등
용량: 1.5L
급수 방식: 상부급수식
무아스 에어케어 복합식 대용량 가습기 5.3L, MH-L1
용량: 5.3L
방식: 복합식
물부족 알림기능 여부: 물부족 알림기능
연속가습시간: 53시간
급수 방식: 상부급수식
빈트 2in1 더블케어 공기청정 가습기, DH-8000WG
방식: 자연기화식
용량: 2L
USB전원 기능: 없슴
물부족 알림기능 여부: 물부족 알림기능
연속가습시간: 12시간
아이리스 2 in 1 가열식 가습 공기청정기 HXF-A25 16㎡
사용면적: 16㎡
사용면적설명: 약 4.84에 해당함
공기청정방식: 필터전용
탈취기능 여부: 탈취 가능
에너지효율: 4등급
용량: 5L
방식: 초음파식
연속가습시간: 20시간
급수 방식: 상부급수식
분무량조절: 조절 가능
용량: 4.5L
방식: 복합식
물부족 알림기능 여부: 물부족 알림기능
급수 방식: 상부급수식
분무량조절: 조절 가능
결론
방의 습도를 잘 제어하려면 가습기 외에 에어컨이나 서큘레이터 등을 병용하여 공기를 순환시켜 평균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습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센서는 물론, 습도를 설정할 수 있다. 현재의 습도가 표시되어 알기 쉽다 등도, 선택할 때의 기준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습기를 선택할 때는 기능면에 가세해 방의 구조나 주된 용도도 아울러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테리어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싶다, 밤에 잠을 잘 때만 가습을 강화하고 싶다, 등 자신이나 가족의 취향 및 라이프 스타일도 고려하여 당신에게 딱 맞는 가습기를 찾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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